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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의 철학 요약정보 및 구매

박정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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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책 소개

     

    흔들림 이후, 나는 기준을 만들기 시작했다.

    우리는 매일 선택하고 판단한다. 자신을 평가하고, 사람을 바라보고, 관계를 맺고, 조직에서 일하며 앞으로의 길을 결정한다. 그러나 그 판단의 기준이 어디에서 왔는지 묻는 순간은 많지 않다.

     

    『기준의 철학』은 삶과 조직의 현실에서 마주한 질문을 통해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 가는 성찰의 기록이다. 경영학과 상담·임상심리학을 공부하고 기업 현장에서 사람과 조직을 경험해 온 저자는, 익숙한 판단과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관행을 다시 살펴본다.

     

    책은 자신, 사람, 관계, 리더십, 조직, 일과 전문성, 변화와 선택이라는 일곱 가지 주제를 다룬다. 능력만으로 사람을 평가할 수 있는지, 좋은 관계에 반드시 가까움이 필요한지, 좋은 조직은 좋은 사람만으로 만들어지는지, 오래 일했다는 것이 깊은 전문성을 의미하는지를 묻는다. 각 장의 질문은 독자가 자신의 경험을 돌아보고 판단의 근거를 살피도록 이끈다.

     

    인간은 불완전하며, 우리가 세운 기준도 완전하지 않다. 그렇기에 기준은 한 번 정하고 지키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경험을 해석하고, 자신과 대화하며, 필요할 때 다시 세워야 한다.

     

    타인의 기대와 조직의 관행 사이에서 자신의 생각을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사람과 관계를 이해하고 싶은 사람, 일과 삶의 방향을 다시 살피려는 사람에게 이 책은 함께 생각할 질문을 건넨다.

     

     

    ◆ 저자소개

     

    저자 박정완

     

    경영학 박사이자 상담·임상심리학 석사. 기업 현장에서 전략과 기획, 사람과 조직의 문제를 경험하며 경영학과 심리학의 관점으로 일과 삶을 살펴보고 있다.

     

    엔퍼슨 주식회사 대표로 코칭과 조직 컨설팅을 수행하며,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을 돕는 플랫폼 STANDER를 운영한다. 개인이 자신의 성향과 가치를 이해하고, 경험을 해석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관심을 두고 있다.

     

    『기준의 철학』에는 사람과 관계, 리더십과 조직, 일과 변화 속에서 마주한 질문들을 담았다. 완성된 답을 제시하기보다 독자가 자신의 경험을 돌아보고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 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



    ◆ 목차

     

    프롤로그 | 인간은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가

     

    Chapter 1. 나를 판단하는 기준

    Intro | 모든 기준은 자신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 인간을 이해하려는 오랜 질문, 그리고 기준의 탄생

    • 나라는 존재와 무능함에 대하여

    • 본인의 정체성만큼은 잃지 말자

    • 단정할 수 없음에 대하여

    • 적당히라는 말의 의미

    • 적당히 익어가는 시간

    • 오만함이 깎여 만들어지는 것

    • 평정심을 잃지 않는 사람

    Question | 나는 무엇을 기준으로 나 자신을 판단하고 있는가?

     

    Chapter 2. 사람을 바라보는 기준

    Intro | 사람은 능력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 사람에게도 이력이라는 태그가 붙는다

    • 뛰어난 인재보다 더 중요한 것

    • 실력보다 중요한 것

    • 경계에 선 사람의 쓰임

    • 사람은 왜 서사를 남기려 하는가

    • 결국 사람을 남기는 것은 무엇인가

    • 깊은 주름보다 깊은 생각

    • 처음 그분과 협업하게 되었을 때

    •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를 보며

    Question | 우리는 사람을 무엇으로 평가하고 있는가?

     

    Chapter 3. 관계를 대하는 기준

    Intro | 모든 관계에 가까움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 관계는 감정을 이해함으로써 단단해진다

    • 배려는 의무가 아니다

    • 배려를 강요하는 시대

    • 존대가 남기는 것

    • 경조사를 바라보는 서로 다른 마음

    • 누군가의 쉼터가 된다는 것

    • 감탄하고, 또 감동하라

    • 기다린다는 말의 진짜 의미

    Question | 좋은 관계란 가까워지는 것인가,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는 것인가?

     

    Chapter 4. 리더에게 필요한 기준

    Intro | 좋은 리더는 모든 답을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다

    • 성숙한 리더는 자신의 부족함을 안다

    • 최선의 리더십은 방관일지도 모른다

    • 마이크로매니징이 아닌 구성원의 성향을 기준으로 하라

    • 좋은 리더가 되려다 만만한 리더가 된다

    • 성장을 이끄는 리더의 영향력

    • 결과를 말하라는 리더에게

    • 평판을 지키기 위해 책임을 넘기는 리더

    • 감투를 벗는 순간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예상치 못한 복병과 리더의 길

    • 주인의식이라는 말

    Question | 리더는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가,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가?

     

    Chapter 5. 조직을 움직이는 기준

    Intro | 좋은 조직은 좋은 사람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 기준이 없는 조직에서 벌어지는 일

    • 조직은 왜 같은 문제를 반복하는가

    • 우리는 왜 체계를 필요로 하는가

    • 시스템은 기준을 드러낸다

    • 몇 마디면 조직의 결이 보인다

    • 정보가 흐를 때 조직은 진화한다

    • 실패를 허용하지 않는 조직은 성장할 수 없다

    • 조직은 작은 성공으로 움직인다

    • 조화는 다양성 위에서 피어난다

    • 고인물들의 향연

    Question | 반복되는 조직의 문제는 사람의 문제인가, 기준과 시스템의 문제인가?

     

    Chapter 6. 일과 전문성을 만드는 기준

    Intro | 오래 했다는 것과 깊이 있다는 것은 다르다

    • 결과를 만든다는 것

    • 디테일에 대한 집착이 속도의 허들이 될 때

    • 사업가와 기술자의 기준은 어디에서 나뉘는가

    • 가치는 구현이 아니라 축적에서 만들어진다

    • 반복은 전문성을 만들고, 경험은 깊이를 만든다

    • 새로운 것은 토대 위에서 자란다

    • 존재력이 중요해지는 시대

    • 투명해진다는 것

    • AI가 하지 못하는 것

    Question | 무엇이 사람을 대체하기 어려운 존재로 만드는가?

     

    Chapter 7. 변화 앞에서 선택하는 기준

    Intro | 삶은 완벽한 판단보다 움직이는 사람에게 기회를 준다

    • 망설임의 끝에서, 기회는 사라진다

    • 시도할 수 있다는 것

    • 갇혔을 때 돌파한다는 것

    • 익숙함에 머물러 있는 사이

    • 지켜야 할 것이 많아진다는 것

    • 먹이를 주지 않는다는 것

    • 인생의 반전은 있는가?

    •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다

    Question | 정답을 알 수 없다면 우리는 무엇을 믿고 움직여야 하는가?

     

    에필로그 | 줄 위를 걷는 사람들

     

     

    ◆ 출판사 서평

     

    흔들리는 삶과 조직 속에서,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나만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사유의 기록

    우리가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사람을 쉽게 판단하며 익숙한 선택으로 되돌아가는지를 묻는 데서 시작한다. 저자는 그 원인을 경험의 부족보다 경험을 해석하고 판단할 자신만의 기준이 부족한 데서 찾는다. 여기서 말하는 기준은 한번 세우면 변하지 않는 정답이 아니다. 삶의 경험 속에서 끊임없이 점검하고 수정하며 흔들릴 때 다시 방향을 찾게 해주는 잠정적인 좌표다.

     

    책은 먼저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출발해 사람과 관계로 범위를 넓힌다. 능력과 학벌, 직책과 경력만으로 사람을 평가하지는 않는지, 가까워지는 것만을 좋은 관계라고 여기지는 않는지 묻는다. 이어 리더십과 조직의 문제로 들어가 통제보다 명확한 기준이 자율을 만든다는 점, 뛰어난 개인만큼 함께 움직일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이 중요하다는 점을 살펴본다. 사람의 문제처럼 보이는 조직의 반복된 갈등 뒤에 어떤 기준과 구조가 놓여 있는지도 함께 들여다 본다.

     

    후반부에서는 일과 전문성 그리고 변화 앞에서의 선택을 이야기한다. 오래 일했다는 사실과 깊이 있는 전문성은 다르며 반복과 경험의 축적 속에서 자신만의 깊이가 만들어진다고 말한다. AI가 지식을 빠르게 처리하는 시대에도 사람을 이해하고 서로 다른 관점을 연결하며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 결정하는 일은 인간에게 남아 있다는 문제의식도 이어진다. 결국 변화 앞에서 필요한 것은 완벽한 답을 기다리는 일이 아니라, 자신이 세운 기준을 바탕으로 움직이고 그 선택을 다시 수정해 나가는 태도다.

     

    기준의 철학은 독자에게 하나의 올바른 삶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각 장의 끝에서 “나는 무엇을 기준으로 나를 판단하는가”, “우리는 사람을 무엇으로 평가하는가”, “리더는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가,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가”와 같은 질문을 남긴다. 결국 이 책이 권하는 것은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는 일이 아니라 흔들리더라도 다시 돌아올 곳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일이다. 선택이 반복되어 삶이 되는 만큼 자신의 기준을 돌아보고 싶은 독자에게 오래 생각할 질문을 건네는 책이다.

  •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기준의 철학
    저자 박정완
    출판사 청음
    크기 128*188
    쪽수 296쪽
    제품구성 종이책
    출간일 상품페이지 참고
    목차 또는 책소개 2026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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