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정책은 넘쳐나는데, 왜 도시는 변하지 않는가?”
위기의 시대, 정책 목록이 아닌 ‘도시의 유전자’를 설계하라!
인구 감소, 산업 구조의 급변, 지역 소멸의 위기… 대한민국 모든 도시가 사활을 걸고 새로운 정책과 사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질문해 보아야 합니다. 정책의 양이 늘어나는 만큼, 도시의 삶은 정말 나아지고 있습니까?
왜 어떤 도시는 똑같은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길을 찾아내고, 어떤 도시는 막대한 예산을 쓰고도 과거의 관성만을 반복할까요? 그 차이는 정책의 종류나 사업의 규모에 있지 않습니다. 바로 도시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설계도, ‘도시 레짐(Urban Regime)’에 답이 있습니다.
도시의 성격과 운명을 결정짓는 ‘학습 유전자’
신간 『배우는 도시를 넘어, 전환하는 도시』는 도시 변화의 핵심을 단순한 ‘사업’이 아닌 ‘구조’에서 찾습니다. 저자는 도시가 의사결정을 내리고 자원을 동원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인 ‘레짐’을 도시의 유전자에 비유합니다. 유전자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영양제(정책)를 투여해도 근본적인 체질 개선은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특히 ‘평생학습’을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이 아닌, 도시의 유전자를 바꾸는 핵심 메커니즘으로 재정의합니다. 학습은 강의실 안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정책의 실행이 시민의 경험과 만나고,
그 결과가 조직의 날카로운 성찰로 이어지며,
성찰을 통해 정책을 다시 재설계하는 과정.
이러한 ‘학습 순환 구조’가 도시 운영 체제에 깊이 박힐 때, 도시는 비로소 위기 관리 수준을 넘어 스스로 방향을 전환하는 힘을 갖게 됩니다.
도시 레짐 × 학습 양식 × 회복탄력성: 전환을 위한 세 가지 기둥
저자는 방대한 사례 분석을 통해 도시 전환의 작동 구조를 명쾌하게 설명합니다.
대응 중심 레짐: 단기적인 위기 처리에 급급하며 과거의 방식을 되풀이합니다.
학습 기반 레짐: 정책의 전제 자체를 의심하고, 새로운 거버넌스를 형성하며 도시 스스로를 다시 설계합니다.
이 책은 평생학습도시 담론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립니다. 단순히 프로그램을 확장하는 단계를 넘어, 학습을 도시 운영의 최우선 원리로 재배치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할 분들
지방정부 정책 담당자: 매번 반복되는 사업 목록 대신, 진짜 변화를 만드는 프레임이 궁금한 분
도시 연구자 및 계획가: 도시의 회복탄력성과 거버넌스의 구조적 원리를 탐구하는 분
평생교육 실천가: 교육이 어떻게 도시의 생존 전략이자 전환의 동력이 되는지 확인하고 싶은 분
“도시를 바꾸고 싶다면, 정책이 아니라 도시 레짐을 보라.”
위기를 반복하는 도시에서 스스로 진화하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가장 혁신적인 정책 가이드북!
[추천의 글 / 짧은 카피]
“이 책은 도시를 바라보는 렌즈를 완전히 바꿔놓는다.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학습하고 전환할 것인가'를 물어야 한다.”
◆ 저자소개
송영선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교수.
평생교육과 학습조직, 도시 회복탄력성과 평생학습도시 정책을 연구해 왔다.
그는 평생학습을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라 도시를 변화시키는 사회적 학습 시스템으로 바라본다.
그동안 평생학습도시 정책, 학습조직 이론, 도시 회복탄력성 연구를 연결하며 도시가 어떻게 학습하고, 어떻게 스스로를 전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이 책은 그 연구의 연장선에서 ‘도시 레짐’과 ‘학습 양식’이라는 개념을 통해 도시 전환의 구조를 설명하려는 시도이다.
주요 관심 분야는
평생학습도시
학습조직
도시 회복탄력성
도시 레짐과 정책 거버넌스이다.
◆ 목차
장 목차
추천사 4
서문 6
1장 도시 위기의 구조와 학습의 재등장 14
2장 회복탄력성과 도시 레짐의 역할 52
3장 모두가 배우는 도시, 다시 그려야 할 지도 120
4장 도시 학습생태계의 구조와 작동 원리 163
5장 회복하는 도시를 설계하는 일곱 가지 학습 조건 196
6장 위기와 전환의 도시 유형 분석 276
7장 도시 레짐 유형과 전략 선택의 분기점 338
8장 도시 회복력의 진단과 설계 프레임 375
9장 지역과 함께 배우는 대학, 연결 구조의 전환 403
10장 학습에서 회복으로, 도시 전환의 통합 설계 433
참고문헌 462
그림 목차
[그림 Ⅰ-1] 관측되었거나 전망된 인구 정점 도달 시점에 따른 국가 및 지역 분류 16
[그림 Ⅰ-2] 회복탄력성 7요소 × 학습 양식 × 레짐유형 3차원 분석 매트릭스 49
[그림 Ⅰ-2] 인구 감소를 넘어 레짐 붕괴로: 도시 악순환의 구조적 경로 51
[그림 Ⅱ-1] 회복탄력성의 기본 프레임워크
(Linnenluecke, & Griffiths,2010). 연구자 보완 54
[그림 Ⅱ-2] 정상 복귀 패러다임으로서의 초기 회복탄력성 개념 57
[그림 Ⅱ-3] 적응적 순환 모형 59
[그림 Ⅱ-4] 적응적 사이클과 회복탄력성 단계에 관한 통합 구조도 63
[그림 Ⅱ-5] 도시 회복탄력성의 7가지 핵심 속성과 도시 시스템 영역 70
[그림 Ⅱ-6] 도시 회복탄력성 성찰성 중심 레짐 유형 73
[그림 Ⅱ-7] 도시 회복탄력성 내구성 중심 레짐 유형 75
[그림 Ⅱ-8] 도시 회복탄력성 가외성 중심 레짐 유형 79
[그림 Ⅱ-9] 도시 회복탄력성 유연성 중심 레짐 유형 83
[그림 Ⅱ-10] 도시 회복탄력성 자원수완성 중심 레짐 유형 87
[그림 Ⅱ-11] 도시 회복탄력성 포용성 중심 레짐 유형 91
[그림 Ⅱ-12] 도시 회복탄력성 통합성 중심 레짐 유형 95
[그림 Ⅲ-1] 평생학습 기회특구-구조-도시 레짐-회복탄력성 연계 모형 161
[그림 Ⅳ-1] 학습문화–시스템–리더십의 구조적 연동 모델 187
[그림 Ⅵ-1] 반응형 위기 대응 레짐 284
[그림 Ⅵ-2] 방어적 유지 레짐 288
[그림 Ⅵ-3] 참여 기반 점진 전환 레짐 292
[그림 Ⅵ-4] 플랫폼 확장 레짐 296
[그림 Ⅵ-5] 분절형 사업 레짐 301
[그림 Ⅵ-6] 전환주도 학습 레짐 305
[그림 Ⅵ-8] 도시 레짐 진화 스펙트럼 313
[그림 Ⅵ-9] 평균형·전략 부재형 레짐 332
[그림 Ⅵ-10] 관료 주도·안정 유지형 333
[그림 Ⅵ-11] 시장 주도·효율 편중형 333
[그림 Ⅵ-12] 협력 레짐 초기형 334
[그림 Ⅵ-13] 협력 레짐 안정화형 334
[그림 Ⅵ-14] 학습 레짐 전환형 335
[그림 Ⅵ-15] 취약·분절형 레짐형 336
[그림 Ⅶ-1] 대응형 도시 레짐 348
[그림 Ⅶ-2] 이행형 도시 레짐 352
[그림 Ⅶ-3] 전환형 도시 레짐 356
[그림 Ⅳ-1] 학습–산업–지역이 순환하며 도시 레짐을 전환하는 구조 430
[그림 Ⅹ-1] 도시 레짐-학습양식-회복탄력성 통합 모델 441
표 목차
<표 Ⅱ-1> 회복탄력성 7대 요소의 작동 구조: 학습도시 레짐-도시 진단 프레임 97
<표 Ⅱ-2> 거버넌스 레짐 유형별 핵심 특징 117
<표 Ⅱ-3> 회복탄력성 7요소별 도시 거버넌스 레짐 구조 매트릭스 119
<표 Ⅲ-1> 권역 특성과 학습 양식의 이동 경로 154
<표 Ⅲ-2> 평생학습 기회 특구 구조 비교 158
<표 Ⅲ-3> 경기도형 평생학습 기회 특구 3유형별 도시 레짐 유형 매핑 159
<표 Ⅲ-4> 평생학습 기회특구 3유형별 회복탄력성 7요소 연계 160
<표 Ⅲ-5> 평생학습 기회특구 유형 전환 조건 162
<표 Ⅳ-1> DLOQ 7차원 × 조직화 단계 매핑표 189
<표 Ⅳ-2> DLOQ 7차원 × 학습 양식(반응-참여-전환) 정합 구조 192
<표 Ⅳ-3> DLOQ 7차원 × 조직화 단계 매핑표 195
<표 Ⅴ-1> 회복탄력성 7대 요소별 실천 전략 275
[표 Ⅵ-1] 위기 인식-대응-조정-전환으로 본 도시 변화의 시계열 구조 319
<표 Ⅵ-1> 회복탄력성 7요소 기반 도시 레짐 유형 비교 331
<표 Ⅶ-1> 대응형 레짐의 전형적 정책 징후 · 위험 신호 · 전환 트리거 351
<표 Ⅶ-2> 이행형 도시 레짐의 전형적 정책 징후 · 위험 신호 · 전환 트리거 354
<표 Ⅶ-3> 전환형 도시 레짐전형적 정책 징후 · 위험 신호 · 전환 트리거 358
<표 Ⅶ-4> 7대 회복탄력성 요소별 레짐 매트릭스 361
<표 Ⅶ-5> 도시 레짐 유형별 회복탄력성 강화 전략 체계 373
<표 Ⅷ-1> 7대 회복탄력성 요소별 질문 대비표 382
<표 Ⅷ-2> 7대 회복탄력성 요소별 ‘질문 전환’을 레짐 단계에 따라 재배열 383
<표 Ⅷ-3> 레짐 전환 트리거 질문 384
<표 Ⅷ-4> 회복탄력성 요소별 정량과 서술 문항 387
<표 Ⅷ-5> 회복탄력성 성찰성 설문 문항 399
<표 Ⅷ-6> 회복탄력성 내구성 설문 문항 399
<표 Ⅷ-7> 회복탄력성 가외성 설문 문항 400
<표 Ⅷ-8> 회복탄력성 유연성 설문 문항 400
<표 Ⅷ-9> 회복탄력성 자원수완성 설문 문항 401
<표 Ⅷ-10> 회복탄력성 포용성 설문 문항 401
<표 Ⅷ-11> 회복탄력성 통합성 설문 문항 402
◆ 출판사 서평
“단순한 프로그램의 나열로는 도시를 구할 수 없다, 도시의 유전자를 재설계하는 학습 레짐으로의 담대한 여정”
인구 감소, 산업 구조의 변화, 그리고 지역 소멸의 위기. 오늘날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도시가 직면한 이 거대하고 복합적인 위기 앞에서, 우리 정부와 지자체는 매년 수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새로운 정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냉정하게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왜 우리 도시는 끊임없이 계획을 수립하고 무언가를 배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기 앞에서 근본적으로 전환하지 못하는가? ”
신간 《배우는 도시를 넘어 전환하는 도시》는 바로 이 절박한 질문에서 출발하여, 구태의연한 행정 집행 논리를 깨뜨리고 도시의 유전자를 통째로 바꾸는 학습의 힘을 제안하는 전략적 나침반입니다. 오랜 연구와 평생교육, 정책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진 저자의 통찰은 매우 담대하고 명확합니다. 도시 위기의 본질은 예산이나 사업의 부족이 아니라, 정책 경험이 축적되지 않고 스스로 경로를 수정하지 못하는 ‘도시 레짐(작동 체계)’의 결함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정책 담당자들과 일반 시민 모두가 도시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를 재설계할 수 있도록 ‘회복탄력성(Resilience) 7요소’와 ‘도시 레짐의 3가지 유형’이라는 명쾌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합니다.
대응형 도시 레짐: 인구 감소와 위기를 외부 충격으로만 보고, 단기 공모 사업이나 출산 장려금 같은 사후 처방에 매몰되는 단계입니다. 사업 실적과 보고서 서류는 쌓이지만 도시의 근본 구조는 변하지 않는 ‘집행 관성’에 갇혀 있습니다.
이행형 도시 레짐: 단순한 행정 주도를 넘어 다양한 민·관·학 행위자들이 참여 기반 학습을 시작하고 점진적인 정책 조정을 시도하는 단계입니다.
전환형 도시 레짐: 마침내 학습 메커니즘이 도시의 제도, 거버넌스, 예산 배분 구조에 완전히 내재화된 이상적인 단계입니다. 위기 속에서 과거의 관성대로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의사결정 원리 자체를 재설계하며 진화합니다.
저자는 도시가 단순한 복구(회복탄력성 1.0)나 유연한 적응(회복탄력성 2.0)을 넘어, 시스템의 뼈대를 바꾸는 전환적 회복(회복탄력성 3.0)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를 위해 책의 후반부에는 정책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정교한 진단 도구와 매트릭스, 전략 로드맵을 수록하여 행정과 시민 사회가 소통할 수 있는 ‘공통의 언어’를 마련해 줍니다.
이제 도시 정책의 핵심 질문은 “이번엔 무엇을 더 유치하고 어떤 사업을 추가할 것인가?”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도시는 지금 어떤 방식으로 학습하고 있으며, 그 배움은 실제로 도시의 선택 기준을 바꾸고 있는가? ”로 바뀌어야 합니다. 인구 소멸이라는 시대적 파고 속에서 살아남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진화하는 ‘전환형 도시’를 꿈꾸는 모든 공직자와 시민들에게 이 책은 더할 나위 없이 명징한 지도가 되어줄 것입니다.
| 도서명 | [POD] 배우는 도시를 넘어 전환하는 도시 |
|---|---|
| 저자 | 송영선 |
| 출판사 | 북퍼브 |
| 크기 | 188*257mm |
| 쪽수 | 466쪽 |
| 제품구성 | [POD] 도서 |
| 출간일 | 2026년 04월 15일 |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페이지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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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6년 3월 1일